'라이트 노블'의 대표격으로 알려진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시리즈는 이미 지난해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80년대 후반 출생 이후 세대의 대세로 자리잡았다. 나 같은 노땅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코드로 이뤄진 만화이기 때문에 전작을 감상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흥미를 끄는 대목이 없는 것도 아니다.
바로. 댄스와 음악이다.
아. 하루히에 나오는 댄스음악과 하드락(?)을 감상하고 나니, 역시 일본 애니메이션이 구축한 가상의 세계란 참으로 따사롭고, 행복한 가상의 공간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스트레스도 없고, 차별도 없고, 그리고 오프라인의 거친 부대낌도 없는 세계. 어째서 10대 청소년들이 일본 애니메이션이 빠져들 수 밖에 없는지, 1000%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저 댄스를 배워보고 싶다. 때론 코스프레를 하고, 한강 둔치에서 동료들과 함께, 하루히 댄스를 춰보고 싶다. 청량제 같은 동영상, 하루히 엔딩 댄스. 엠앤캐스트에서 막 퍼오다.(이런 포스팅은 조금 쑥스럽다^^;)
처음에는, 왠 가수들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실제로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성우들이 똑같이 노래부는 모습. 가수보다 100배 나은 듯. 일본에서 성우들의 인기가 높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는데, 실제 그런 듯. 가운데 아가씨가, 히라노 아야군요. 이제 19살인데. 가수이자 성우로 일본에서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는...
한국 청소년.
경찰에 쫓기는 대목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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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
Tracked from up4201 2007/08/29 13: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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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따라잡기 힘들었는데 세계적 인기를 끄는줄은 몰랐네요 -_- 재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부럽군요. 집에 큰 거울이 있으면 연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이것도 일종의 커밍아웃이라고 봐도 될까요..^^;
어허 무슨소리를. 혹시나 교복을 좋아하는 건 아닐까? 흠...그럼 심각한 건데. ^^;
어랏 나다.
저거 하하의 제멋대로 세상에오면 제블로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