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으른 탓에 '신문사닷컴' 리포트를 마무리 못하고 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잠시 다운된 분위기를 업~해보자는 의미에서, 기자출신이 바라보는 신문사 닷컴에 대한 인터뷰, 혹은 강연 후기 등을 준비해봤습니다.
1편 --- 김경달 다음커뮤니케이션 미래전략본부장
2편 --- 한국아이 닷컴 대표
3편 --- 조인스 닷컴 대표
부끄럽습니다.
잠시 다운된 분위기를 업~해보자는 의미에서, 기자출신이 바라보는 신문사 닷컴에 대한 인터뷰, 혹은 강연 후기 등을 준비해봤습니다.
1편 --- 김경달 다음커뮤니케이션 미래전략본부장
2편 --- 한국아이 닷컴 대표
3편 --- 조인스 닷컴 대표

김경달 본부장은, 1993년부터 2001년까지 동아일보사에서 기자로 활동하가 잠시 미국에서 공부한 뒤, 2003년부터는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일해왔습니다. 이른바 기자로 활약하다가 포털로 옮긴 몇 안되는 초기 모험적 기자 가운데 한 명인 셈입니다.
처음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전략팀에서 일했고, 최근에는 싱크탱크인 미래전략본부에서, 현재는 동영상팀인 캐스팅 TFT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의 주요 핵심인재 가운데 한분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가 11월 14일, 자신의 고향에 와서 '포털의 미래'란 주제로 짤막한 강연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기자들과 짤막한 질의응답을 가졌는데, 요즘 제가 관심 있는 주제들이 거진 다 거론이 됐습니다. 김 본부장께서는 자신의 발화에 대해서 진심으로 조심해 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역시 마찰을 피하려는 의도이겠지요. 언론과 적이 되지 않기 위한 그의 태도 때문에 저도 좀 조심스러운데, 아무리 고민해 봐도 그렇게 문제될 것 같지 않아서 조심스럽게 요약을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전략팀에서 일했고, 최근에는 싱크탱크인 미래전략본부에서, 현재는 동영상팀인 캐스팅 TFT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의 주요 핵심인재 가운데 한분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가 11월 14일, 자신의 고향에 와서 '포털의 미래'란 주제로 짤막한 강연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기자들과 짤막한 질의응답을 가졌는데, 요즘 제가 관심 있는 주제들이 거진 다 거론이 됐습니다. 김 본부장께서는 자신의 발화에 대해서 진심으로 조심해 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역시 마찰을 피하려는 의도이겠지요. 언론과 적이 되지 않기 위한 그의 태도 때문에 저도 좀 조심스러운데, 아무리 고민해 봐도 그렇게 문제될 것 같지 않아서 조심스럽게 요약을 해봤습니다.
강의제목 : 미디어 융합환경과 포털미디어의 미래
강의내용 : 아주 많이 들어본 야기들....
기억에 남는 멘트 하나:
"컨텐츠와 유저간의 대안적 접점 증가했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인해서 신문이 얼마나 단순하고 부족했는지, 소수에게 집중됐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기존의 미디어 입장에서는 혼란스럽겠지만, 이는 헤게모니가 유저에게 넘어감으로 인해서 벌어지는 필연적인 현상이다"
질문1 :
신문사들이 포털에서 공동으로 기사를 빼겠다, 아니다는 식의 논의를 해왔는데 실제로는 공동대응이 왜 잘 안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리고 공동대응을 진짜로 하는 것이 포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more..
질문2.
취재기자 생활을 오래 했었는데...만일 다시 신문기자 가 됐다면, 10년전과 뭐가 달라질 수 있을까. 어떻게 기자생활을 하고 싶은가?
more..
마지막 멘트나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에둘러 표현하는 고수의 내공을 느꼈습니다)
신문사를 위해 기자 개개인의 색깔을 희생시켰던 것이, 바로 오프라인 미디어들의 한계였다면, 21세기의 미디어는 작고도 단단할 알맹이들이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향기를 내뿜을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유저들과의 다양한 접점, 그리고 변치 않는 내공의 힘. 짤막한 강연이었지만 꽤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Trackback URL : http://www.eastasia.co.kr/trackback/191




Leave your greetings here.
태터툴즈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생긴 문제로 잠시 댓글 사용이 불가능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새롭게 바뀐 스킨으로 다시 손봐 놓겠습니다.
글쎄요. 본부장님의 말씀 다 맞는 말이긴 한데... 플랫폼 자체에 대한 고민을 찾을 수 없는 점이 좀 그렇습니다. 신문이라는 플랫폼이 컨텐트 생산자인 기자들에게 왜 희생을 강요했는지, 왜 이제서야 각자의 다양성이 인정받는 미디어 플랫폼이 대두된 것인지, 그에 대한 말씀이 참 궁금했는데. 특히나 이런 질문에 대해 진지하게 대답을 해줄 수 있는 기업이 제가 보기에 국내에선 다음밖에 없어서 더 그렇습니다. 언론사 닷컴은 이미 물건너 갔지요.
어허허^^; 미스틱님이 핵심을 잘 집으셨네요. 정답이십니다. 그런데 언론사 닷컴은 망하겠지만, 몇개 정도는 성공할 모델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이런...벌써 결론 나오면 곤란한데요.^^;